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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서울에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잡설들

주인장은 배가 고프면 음식 레시피나, 음식 사진이나, 음식 포스팅을 보면서 허기를 달래는 요상한 습관이 있습니다. 초딩때부터 계속되온 오래된 습관이지요.

요즘들어 음식밸리에 자주 드나드는데, 포스팅을 보면 서울쪽의 홍대에 맛있는 집이 많은 것 같더군요. 게다가 유명한 라멘집은 그쪽에 몰려있는 것 같아서 더욱 끌립니다. 여기서는 제대로 된 라멘을 먹기가 힘들어서 말이죠 ^^

서울에 누님도 계시니 누님과 매형과 눈에 넣으면 무지 아플 것 같은 조카놈이나 보러 올라가는 것을 구실삼아, 홍대쪽에서 이런저런 맛집을 좀 돌아볼까 합니다.

빈곤한건 여전하지만, 조만간 급여도 나오고... 일단 카드도 있으니..

아아아.. 카드가 이래서 무서운 겁니다. 수중에 돈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으니 절제하기가 힘들어요.

예전에 현금만 이용할 때는 철저한 계산과 수도승과 같은 절제력을 발휘했는데, 이 무슨꼴이야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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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썰린옹 2009/10/13 15:01 # 답글

    배가 고프면 음식 사진 등을 보면서 허기를 달래시다니 신기하네요. 전 뱃속의 거지가 더욱 요동을 치던데 말입니다.
  • 디바이스 2009/10/13 15:25 #

    일종의 세뇌같은 것이랄까요., 뇌내망상으로 그 맛을 음미해버린다능.. 배가 요동을 치긴 한데 식욕이 생기진 않습니다.

    뭐랄까 저도 참 중증이군요.
  • 흐뢰스베르그 2009/10/13 18:00 # 답글

    저도 맛난거 먹고 싶은데 말입니다;ㅅ;
    의정부 맛집은 어디 있을까요;ㅅ;
  • 디바이스 2009/10/14 10:50 #

    먹고 싶은건 먹어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못했지만..
  • antidust 2009/10/13 23:29 # 삭제 답글

    저도 곧 집으로 인생 첫번째 신용카드가 날아올텐데...뭔가 예습하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대문 그림은 리오 맞지요?
  • 디바이스 2009/10/14 10:57 #

    신용카드가 있다고 해도 제대로 계산이 맞으면 소비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만... 부디 할부에는 주의하시길 ㅜㅠ 눈에 보이는 잔고가 잔고가 아니라 '어? 돈 좀 여유롭네?' 하고 쓰다가 나중에 할부금이 결제되면서 으악 대출혈!

    진님이야 지름도 많이 해 보셨을 테고 관리도 철저하실 것 같으니 크게 걱정은 없지만 주의 또 주의입니다.

    아 그리고 대문은 리오 맞습니다. 후.. 리오 덕후가 어디 가겠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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